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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노스는 회복되었나요? LG 3차전 선발 손주영

Oct 29, 2025

홈에서 'V4'의 기틀을 마련한 LG 트윈스가 좌완 젊은 투수 손주영을 앞세워 한국시리즈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한화 이글스는 2025시즌 리그 최강 에이스 투수 코디 폰세를 앞세워 반격을 꿈꾸고 있다.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SOL은행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7전 4선승제, LG 승 2패) 선발 투수로 LG 손주영과 한화 폰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손주영은 2025시즌 30경기 153이닝 동안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필요한 이닝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2024년에는 1승 차로 놓쳤던 10승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2024년 포스트시즌에서도 '빅게임 투수'다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KT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1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경기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손주영은 2025시즌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도 2경기 13이닝 동안 1승 0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 1일 NC 다이노스와의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등판 이후 4주 가까이 휴식을 취한 것도 긍정적인 전망에 힘을 보탰습니다.


LG의 에이스 투수 앤더슨 톨허스트는 26일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하는 등 탄탄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2차전 선발로 예상됐던 요니 치리노스는 담석으로 인해 일정이 조정된 상태입니다. 27일 2차전과 29일 3차전을 위해 휴식을 취한 뒤 4차전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27일 2차전에 앞서 "치리노스가 어제 불펜 투구를 했다. 아직 담석이 남아있다고 들었다"며 "오늘 쉬었고, 내일 경기력을 보고 (3차전 선발 투수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는 폰세를 유일한 믿을 수 있는 옵션으로 내세우며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6일 1차전 2-8, 27일 2차전 5-13으로 패하며 2패를 당한 뒤 홈구장으로 복귀했습니다. 29일 3차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극적인 역전승에 대한 희망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폰세는 29경기 180이닝 동안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를 기록하며 2025 KBO 시즌을 지배했습니다. 폰세는 최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4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심지어 2025 최동원상 수상의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폰세는 한화 이글스를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끌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 폰세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6실점(5자책점)에 그쳤습니다. 메이저사이트



폰세는 지난 24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5이닝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허용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4일 휴식 후 한국시리즈에서 폰세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폰세는 2025년 페넌트레이스에서 LG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0-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해 괜찮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에 등판해 5경기가 아닌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체력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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